2006년 3월 4일 토요일

철도 파업과 관련하여...

내가 이런 문제에 '당연히' 전문가는 아니지만, 과거의 의료파업 등등 '국민생활 볼모식' 행동에 대해 불만을 느껴서 적는다.

노동자들의 문제에 대해서 외면하고 싶은 게 아니다. 일부의 비행 노동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긍할 수 있다. 하지만 방법론에 대해서는 따지고 들 수 밖에 없다. 나야 따지고 들 수 '밖에 없지'만, 그들이야말로 '파업을 결행할 수 '밖에 없냐'고 묻는 것이다.


이어지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