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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4일 수요일

[후한지] 자료의 압박 -_-

이 글을 처음 구상했을 때, 약 반년 정도 자료를 모으는데만 힘썼던 것 같다. 자료를 모으면서 별 소리 다 들었다. 이와 관련한 자료를 구하기 어려운 이유는 왕망의 정치사상이 사회주의와 흡사하여 국내에서 관련자료를 금지했다는 소리를 들었고, 이 시기가 중국의 치부라서 당시의 사서들이 폐기처분됐다는 소리도 들었다. 다 신빙성이 없지만, 이 시기의 자료가 무척 적은 것은 사실이다.(그래도 어지간한 도서관 자료들을 싹쓸이하다보니 제법 나오긴 했다. 중복이 심하지만... -_-)

후한지는 역사와 관련된 판타지 소설이다. 무협적 요소도 있지만, 상황의 설정들은 짤없이 판타지다. 일단 내 황당무계병은 뭘 써도 판타지가 나와버리게 만드니까. -_-

아무튼 오랜만의 미리니르리! >ㅁ<

미리니를까?

2005년 8월 26일 금요일

[고대병기] 내게 시간을 달란 말이다!

http://ledeeoss.com.ne.kr/arms/map_full.htm <-미완성 지도다.

고대병기는 98년 여름에 나우누리 SF란에서 '환타지'라는 제목으로 처음 연재됐었다. 3회 후 연재종료. -_-;;

몇 년 후 천리안에서 다시 연재를 시작했었는데, 당시의 제목도 '고대병기'가 아니었다. 좀 더 성숙한 제목으로 등장한 그 녀석은 '판'타지. -_-;; 현재 드림워커에 연재된 분량보다 더 많은 내용이 진행됐었다. 그 당시 묵향으로 인기를 끌고있던 전동조님이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신인작가'라며 칭찬 일색의 감상평을 남기셨다가 구박당하셨다. 경력상으로는 내가 전동조님보다 1-2년 쯤 더 오래됐기 때문에 '신인작가'라는 말에 어떤 분이 딴지를 거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장만 봐서는 쌩초보인데 그런 말이 나오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싶다. 기성작가들 이름을 어떻게 일일이 기억한단 말인가! 그 때의 글을 지금 읽어봐도 확실히 '노력하면 뭔가 나올 것도 같은 신인작가'의 문장인 걸. -_-;;

아무튼 그 연재도 연중했다. -ㅅ-;;

자자, 미리니름 시작!




미리니르리

2005년 8월 5일 금요일

[묵시강호] 독자의 피눈물이 천하를 적신다.

이제와서 솔직히 말하자면 묵시강호는 내가 써야 할 글의 순위에서 한참이나 밀려난 글이었다. 설정이 너무 복잡하고 자료도 많이 필요해서 후한지와 함께 뒷전으로 밀어놓은 글이었는데, 초기에 썼던 서장을 단편형식으로 통신에 올린 것이 문제가 됐다.

제 글에 호감을 갖고계신 모 출판사의 어떤 분께서 코스모스 스토리9부의 출간 문제를 논의하셨다. 당시의 내 사정이 열악하여 출간 자체엔 호감이 있었으나 코스모스 스토리 9부는 불가능했다. 그 수많은 버그를 수정할 생각을 하니 적게 잡아도 5년은 걸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글을 얘기하던 중에 묵시강호가 튀어나왔다.

미리니르리(초 주의!)

2005년 8월 4일 목요일

[리플레이] 죽어버린 이야기 ㅠ_ㅜ

리플레이는 만화 스토리다. 모 연재잡지에서 연재할 계획을 잡고 진행중이었는데, 3권 분량 가량의 스토리와 1권 분량이 넘는 콘티를 작성한 상태에서 모두 파기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라이센스를 받고 국내에 출간된 만화 '리플레이 J'를 보았기 때문이다.

초반 설정이 똑같다. oTL

미리니르리

[주술형사] 영원한 단편인 거냐!

'주술형사 #1. 지하철에서 생긴 일'은 내 통신 데뷔작이다. 천리안에서 첫 연재를 하고서 군대갔다 온 뒤에 결혼 기념일과 코스모스 스토리9편을 연재했으니, 상당한 시간차가 있다. 그 동안 8번인가 수정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원래 많은 수정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N4라는 만화사이트가 그 녀석과 망나니의 피를 무단연재하여 어쩔 수 없이 수정하게 되었다.(돈을 받지 못한 건 내 문제고, 수정도 안된 글을 유료사이트에 올리는 건 독자우롱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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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아주 심각한 불치병이 있다.

창작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아한다. 그러던 와중에 통신망이라는 게 생겼고, 나는 신이 나서 올렸다. 글을 쓰면 안 올리곤 못 견디는 병이 생긴 것이다. 그 결과야 이미 나와버렸고... -_-;;

미리니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