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9일 화요일

꿈을 꿨다.

한 소년의 이야기에 대한 꿈이었고, 그것이 종영으로 치닫는 방송 드라마의 내용이었다.

비극으로 진행되던 방송이었는데, 마치 데자뷰처럼 이 방송 자체를 어릴 때 경험했다는 확신이 들었다.

문제는 유년시절의 경험이라는 부분. 이건 꿈이 아니다.

너무 또렷하게 기억나는 제목. '호세 실바의 푸른하늘'

검색창으로 뒤져봤더니 가장 유사하게 나온 것이 호세 실바의 시집 푸른하늘이었다.

정말 데자뷰인지, 아니면 그런 방송이 있었던 건지 헷갈린다.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5개:

  1. 그 시집을 꼭 보셔야할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요? ^^:;;;;;;;

    답글삭제
  2. 호세실바의푸른하늘이 네이야기갈 아닐까?

    당신은 호세일까? 실바일까? 푸른일까? 하늘일까?

    훗! 의 로군??

    보구십네친구.. ㅠㅠ

    답글삭제
  3. 안녕하세요.

    어익후.

    대단하네요. 그거 한 번 읽어보시는 게...

    답글삭제
  4. 한번 그 시집을 읽어보라는 계시인듯...

    답글삭제
  5. 꿈을 통한 아카식 리딩;; 저도 종종 경험하는 현상이에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