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열혈공간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습니다. 2009년은 제게 있어서 제일 끔찍했던 해로 기억될 듯합니다.
눈물도 흐르지 않습니다. 지쳐버린 탓이겠죠. 그 어이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세파에 찌든 탓이겠죠.
국민을 위하여 많은 노고를 하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제 일평생까지 진심으로 존경할 몇 안 되는 위인이십니다.
레디 오스 성화 올림
편한 곳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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