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배신당한 작가의 글을 보는 것만 같았다.
이거 과연 언제 다 쓰려나. 음. 그래. 크리스마스 때 정도면 충분히 가능할 거야.
웬 걸. 추석 전에 끝날 줄 며느리가 알았으랴 오트슨님이 알았으랴. 레디가 천인공노하고 에냑이 OTL했으며 마모루 나가노가 울분을 터뜨렸다. 배신자.
미얄의 추천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권이었지만, 한 편으로는 걱정된다. 이 다음은 어쩌지?
창작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보기에 다음이 암담하다. 뚜렷하게 드러난 표적에서의 공허를 감당해야 하고, 이제 인식해버린 가라앉은 감성을 회복하기도 쉽지 않고, 결정적으로 이 작품에서 볼 것 다 봤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다. 오트슨님의 역량을 기대한다.
다음권이 걱정될만큼 잘 쓴 글이다. 추천.
레디 오스 성화 올림
close!
답글삭제1,2권을 못보고 집에 있는 3,4권을 먼저 본 사람은 있는대로 네타를 당한 기분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답글삭제선생님.
답글삭제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것도 모자라 포스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음 권을 걱정해야할 것은 저보다 선생님께서 더.....
....다시 잠수하겠습니다
ㅇㅅㅇ!!!!
답글삭제클로즈 나올 때 되었군요. 월급날과 꼭 맞춰주시는 센스!
답글삭제슬슬 클로즈 뜨는군요. 청어람은 언제쯤?
답글삭제이번호 뉴타입에 정보가 뜬걸 보니 9월엔 기대해도 되겠조?+ㅆ+
답글삭제뉴타입서 본 다음 기대 빡시게 하고 있십니더,
답글삭제ㅡ 근데 표지 변했나요 안 변했나요 (o_- )a..;;?
레디님과 오티군의 술자리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참가하고 싶은 사람 1번
답글삭제과, 과연...
답글삭제천...(응?)
이거 과연 언제 다 쓰려나
답글삭제일단 아찌............자신의 메롱부터........
발진준비완료! >ㅁ<
답글삭제그건 님탓임. 어떻게 미얄 비긴즈부터 읽을 생각을 다 하셨음? 미얄은 다크나이트부터 정독하는 게 수순임.
답글삭제저야 대기만만형이니 전혀 걱정이 됩니다. 제길... ㅠㅠ
답글삭제언제 아크한테 끌려와서 술이라도 한 잔 해요. ;ㅅ;
와와 다크템플러 오티엘님이다~ (.......
답글삭제학? 전 오케이였습니다!(제가 아파서 골골대다가 1시간쯤 전에야 비로소 인간군상과의 조우가 시작됐거든요. 제가 깨자마자 보여주시더라고요. 보자마자 꺆케이했습니다. >ㅁ<)
답글삭제ㅎㅅㅎ!!!!
답글삭제아니, 그보다는 약간 늦을 지도...(교정본 받아서 최종수정을 한 번 해야...)
답글삭제참아-_-!
답글삭제반대! 윗윗덧플 절대반대!
답글삭제출판사는 뭐하시는 겁니까! 어서 인쇄소에 경찰깔고 군부대 불러서 탱크로 막아요! 절대로 원고에 손대시게 하면 아니 됩니다아아아악악악악악!!!
엉엉엉엉엉엉엉엉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엉!!
답글삭제열심히 쓰는 중이라고밖에... ㅠㅠ
답글삭제제 뼈가 삭더라도 9월엔 꼭 나옵니다. ;ㅅ;
답글삭제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 만큼은 기대하셔도 좋다고 단언합니다! >ㅁ<
답글삭제역시 주선해야겠군요.(아, 주선이란 말이 이래서 나온 건가요? 술주자인가...)
답글삭제아? 어?
답글삭제예. 물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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