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5일 화요일

사무실에 놀러온 마지막 희망

비록 절명문으로 배신 한 번 때리기는 했지만, 저주회사 효연철학원 등 다수 작품으로 꾸준하게 곁에 남아주시는 에냑님께서 찾아오셨다.

최근 오트슨님이 강하게 배신 때리신 이유로 휘청거리던 차에 에냑님 방문은 너무나도 반가웠다.

근데 에냑님이 오셨는데 왜 다들 날 갈구는 거야. ㅠㅠ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13개:

  1. KOG 표지뜬건 봤는데 언제 나오나요...사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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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건 레디옹이 레디옹이기 때문이죠. 레디옹이니까 모두 레디옹을 갈구는 마음으로 레디옹을 갈굴 수밖에 없는 것이 레디옹다운 레디옹의 운명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가리켜 레디오디즘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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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뒷권 언제 나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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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희, 희망.



    저주회사!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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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KOG를 순간 KOF로 잘못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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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멍...동화되고 있어요. 뇌리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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