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6일 일요일

날 괴롭게하는 연출

요즘 특히 심해졌다.

드라마에서 남자와 여자가 본의 아니게 같이 있거나 므흣한 상황처럼 보이게되는 그 순간! 공식적 커플로 인정받은 상대 남녀중 하나가 그걸 보는 장면.

왜궤겍! 하면서 채널을 돌린다. 그 장면이 오겠구나 싶은 느낌이 와도 채널을 돌린다. -_-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2개:

  1. 으하하하 절대 동감이어요. 어제 고소영 나오는 드라마 보면서 절실히 느꼈어요... 마녀유희도 마찬가지. 쳇쳇. 하얀거탑 같은 드라마는 또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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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뭐 그러려니 하고 보셔야죠. 그건 이미 고전적 연출기법!!!



    그나저나... 고소영, 김희선, 성유리... 그 셋은 그냥 CF만 찍었음 좋겠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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