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는 필사적으로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기가 꺼져있어
그 때 레디는 민방위 훈련장에서 느긋하게 폴라리스 랩소디를 육
집에 돌아와 씻고서 컴을 켜니 출판사가 로그온이다. 연락을 드렸더니 잠깐 대답하시고서 곧 전화를 날리셨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촉박해져서 급박하게 처리하다보면 원고가 망가질 우려가 있으니 날짜를...
미루자고 하셨다! 꺆꺆꺆! >ㅁ<
에헤헤. 그 대신 3권 원고까지 보내주는 조건이었지만, 한숨을 무쟈게 돌리고 있다. 다행이다. ;ㅁ;
이제 곧 연재도 끝이다. 맘편히 연재하고 연재가 끝나면 수정에 올인!
다만... 그 때까지 굶는다. -ㅅ-;;
일단 쌀을 다 쏟아서 25분으로 숫자를 나눈 뒤에 하루 식사량을 맞춰놔야겠다. 100톨이 안되면 어쩌지? -_-;;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추잡: 10만원 갚아, 이것들아!
축하드려요.
답글삭제저 역시 같은 방법을 쓸까봐요.
통할 지는 모르지만.
얼른 마무리 하시고 수정 힘내세요. -ㅁ-
답글삭제=_=.. 저런!!! 포도당이 부족하면 진행에도 차질이;;
답글삭제누나, 술먹어요오 >_< (맞는다)
답글삭제건 피일-!
저도 피눈물 흘리며 마감치고 있습니다. 어제는 생에 최초의 기록 갱신도 했어요. 아 눈알 빡빡하고 허리도 아프고...
답글삭제어제 그렇게 쓰고 났더니 오늘은 완전 기절상태.(투덜)
이래서야 광타한 보람이 없는....
어여 끝내고 스타하러 가요. ㅋㅋㅋ
... 며칠 저녁밥이라도 사드려요? (...)
답글삭제아미타불
답글삭제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으니까...있으니까...[커흑]
답글삭제축하를 드려요?
답글삭제그... 아가씨에게는 돈 못받으신 건가요. 음... (남친이 다친 건지, 애가 떨어진 건지....)
답글삭제그렇군요 -_-; 이렇게 얻어진 시간으로 스타를 하시는 -_;;
답글삭제(먼산)
답글삭제수, 수고하셨습니다;
저 완결 지었어요.
답글삭제아아.. 다리가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벌써 몇번째지만 흥분이 되는군요.
레디형님도 어서 일을 끝내시기를!
우꺄! 축하해 시니어! 이 자식 전화에서는 덤덤하다 그러더니.
답글삭제나도 빨리 원고에 매진해야겠다. 와. 다시 한 번 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