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3일 월요일

회복단계...

휴. 며칠간이었지만 정말 죽는 줄 알았다. ;ㅁ;

역시 하드웨어의 내구성이 우수해서 가만 놔둬도 회복되는군. 음하하!

아팠는데 병원에 못 간 이유는 단 하나! 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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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1. 아이고 저런;그래도 나으셔서 다행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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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 전 아플 때는 당당하게 아프다고 말하는데... 그렇다고 출판사에서 '그거 뻥이지! 무조건 써!'그러지는 않으니까요. 아무튼 아프신 거 어서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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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플 때는 당당하게 아프다고 말한 다음 배째기모드가 작가의 기본자세죠.(최근 한번 질렀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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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기에 불량작가와 신용작가의 차이가 보이는군요('')



    회복단계라시니 다행입니다만, 돈이라도 빌려서 병원가시지 그러셨어요;; 저 여성분 절반만큼만 철판 까셨어도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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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훗훗훗. 나는 아프다고 하면 정말 아픈 거라는 걸 출판사 담당자들이 다 알지요. (... 그러게 생긴 것부터 병약미소년이 되라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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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다른 작가분들의 말은 레디님을 신용불량자로 만들어가고 있는 듯 하군요; (먼산)

    아무튼 나아가시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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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많이 아프셨나요-ㅇㅅㅇ;; 어서 좋아지시길 빌어요-돈 빌려주신 상황은....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라 가슴아프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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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소녀는 꿈속에서? [...]

    혹시 옆집이었나요? 새벽2시 1층부터 돌아다닐리는 없고..

    아니면 소녀가 술을먹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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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병약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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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저런, 빨리 회복되셔야 할 텐데... 선행을 하시고 병원에 못 가시다니 이런 아이러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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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_=;; 병마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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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끄응;

    다, 다음에 제가 돈 생기면 술 한 잔 살게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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