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0일 목요일

크흑흑흑!

생각해보니 정균이랑 '불의 검' 보기로 약속한 날짜를 넘겼다. 예정대로라면 어제 봤었어야 하잖아. ;ㅁ;

출판사님 고료 주세염. 저 열심히 쓰고 있어염. 인터넷비도 내야 하고 불의 검도 봐야 해염. ㅠ_ㅜ

내일 다시 한 번 물어봐야겠다. 흑흑흑. 이대로라면 생활도 위험해진다구. 금연신공이야 이미 터득했다지만, 그것도 유효시간이 있는 거 알지? 미치면 글 못쓰는 것도 알죠? 고료 안 들어오면 203호 소녀의 목숨은 없소!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10개:

  1. 저런... 절박한 상황이군요. 식사는 제대로 하고 계시는지.; 고료도 고료지만 그분이 빨리 돈을 좀 갚아주셔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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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참, 그 203호에게는 강경으로 한번 가보세요. 그래도 안 주면 등빨 좋은 시니어 형을 부르는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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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생이에요 레디옹. -_-;



    나도 부채 해결하다가 마감 늦어져서 죽을맛...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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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이어이 현군. 나 이제 살 빼서 등빨 없다구~~~

    그저 배만 좀 나왔을 뿐야.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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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불의검 불의검 끄응.. 봐야 하는데. 봐야하는데.. 의무관람 [...]

    경제학자 머피의 부채상환 법칙에 의거 채무자와 채권자의 지갑은 일심동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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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인터넷은 지금도 잘 되고 있지 않습니까아?

    좀 더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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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3호 소녀의 목숨입니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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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직도 '소녀'입니까??? (튀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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