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6일 수요일

컴백

야호~ 무사귀환입니다. >ㅁ<

2대 중독의 금단증상을 끝까지 버텨가며 드디어 완전회복! 지금 담배를 피우며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ㅁ;

자아. 그동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는지 둘러봐야겠군요. 음핫하하하!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추잡: 어제 아울이 그 지지배가 약국 직원(그것도 유부녀)의 미모에 푹 빠져서 절 퇴짜놨습니다. 네 이 년, 잊지 않겠습니다.

추잡2: 아라이경이랑 아린경에게 전화 걸어서 술 한 잔 하려고 했는데, 같은 아씨 집안이고 평일인지라 김칫국 과정에서 퇴짜 놨습니다. 물론 본인들께서는 모르는 일입니다.(아그라경은 연락처를 몰라서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추잡3: 아련님은 오늘 놀러 오신답니다. 아키하 복장으로 오라고 했는데 정말 그러실 지 기대중입니다.

추잡4: '용들의 전쟁' 제목을 아직도 못 정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까이꺼 대에충 미리니름 해놓고 제목 공모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드래곤도 아니고 용이라는데 왜 판타지로 오해하는겨!)

추잡5: 아싸.

댓글 20개:

  1. 뭔가 '아'씨 분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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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dukeGry님으로 닉변경을 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그게 대세래요.(억. 생각해보니 전 아디오스군요. 아미고인 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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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씨가 대세인가요. 그럼 전 아비君...?![.......]

    음, 용들의 전쟁 제목을 바꾼다치면.................어렵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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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러니까 술 한 잔 하고 싶으면 나 부르라니까... 라지만 컴 죽었던 거 살리느라 파산이에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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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민혁님은 아씨가 아니잖아요. 아니, 저렇게 쓰고보니 아씨는 아씨인데... 암튼 아씨마님께서는 아씨가 아니잖아요.(뭐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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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좀비君// 제목 후보가 무쟈게 많았어요. 나중에 전체적인 진행에 대해 줄기만 미리니름을 할 테니까 제목 좀 정해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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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 아, 아?

    컴백 축하드려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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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제목은 간단하게 용쟁호투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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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그렇다면 역시 용형호제[응?] 은 윗분을 의식한 농담이고...

    레디님도 아디오스[이건 끝이다, 안녕 잘가~ 였죠 아마?;;]가 되시면 아가씨 변신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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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가 아씨로 바꾸면.... 어려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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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고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형님 밥사주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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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저는 아시아.. 무슨 제국 이름이군요 -ㅂ- 환영회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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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씨로 바꿔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닉네임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습... 컴백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읽다가 3을 잘못 읽고 아린님이 아키하 복장으로 오신다는 줄 알고 기겁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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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으응?

    ...부, 불러주시지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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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디오스...........메롱 대신 저걸로 끝내시려구요? 어쩐지 정말 레디님스러운 닉이 될 것 같아 식은땀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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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날짜 잡으세요. 레미랑 같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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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무사복귀 축하. 제목, '용쟁용투'도 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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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아박보다는 차라리 옹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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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 아키하 복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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