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점점 출판사 소속이 되어가고 있다. 방긋 웃으며 '글 좀 써' '연재 좀 해'라고 말하던 친구들은 여전히 방긋 웃으며 '원고는?'이라 말한다. 손도 내민다. ;ㅅ;
그러고보니 최근에는 바깥에 나간 적이 없어서 출판계 동향이나 작가들 소식을 거의 듣지 못하고 있다. 가끔 정보부 요원(소식을 들으면 나한테 꼬박꼬박 연락해주는 친구들... 당신말야, 당신!)에게 듣는 소식을 제외하고는.
조만간 집을 나올 계획이다. 이번 고비만 넘어가면 제대로 불타올라봐야짓.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원고는?!
답글삭제어서 원고 내노라눙!?!?!?
파이팅이에요. 형. 근데 건강도 좀 챙기세요.^^;;
답글삭제힘내세요오-
답글삭제집을 나오시는 건가요! 로망입니다...
답글삭제언제 시간나남? 얼굴 함 보자
답글삭제유리// 함 보장. ^^
답글삭제제대로 잠수타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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