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에 극장에서 봤던 영화다. 당시에 로빈 윌리암스를 무척 좋아해서 개봉 첫날 줄 서서 봤던 걸로 기억한다.
조금 전 케이블에서 방영해줬는데 다시 봐도 재밌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당시의 판타지 영화들이 스토리가 제일 잘 된 것 같다.
한 가지 인상적인건...
쥬만지에서 나온 아역배우 중 누나로 나왔던 애.
아역배우지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스파이더맨의 메리 제인역을 맡은 배우였다. 아역배우 출신이었군.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고 자랐네.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도 보시면 좋습니다. (...)
답글삭제키어스틴 던스트지요. 작은 아씨들에서도 예뻤고, 브링 잇 온에서도 예뻤어요,
답글삭제한때 굉장히 열광했던 배우였어요-ㅂ-;; 지금도 예쁘긴 하지만 어렸을 때 (열살 즈음)은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쥬만지, 요새 cgv에서 계속 틀더군요 orz 근래에만 한 서너 번 봤다는.
답글삭제근데 봐도 봐도 재밌어요 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외화 중 하나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로빈 윌리엄스 엄청난 팬이거든요!
답글삭제어 근데 '누나' 쪽이 메리 제인 왓슨이었군요. 다시 생각해보니 그 얼굴이 그 얼굴이네요 @_@;;
으어.... 저는 쥬만지 싫다는.
답글삭제멋지긴 정말 멋진데, 보면 왠지 심장 떨려서 - 제가 그 상황에 맞딱드렸다고 생각하면 온갖 소름이....-_-; [감정이입이 심함]
어.. 얼래, 걔가 걔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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