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0일 목요일

...

난 사람에게 얽매이는 걸 싫어한다.




이어지는 내용

댓글 5개:

  1. 처음에 저런 이야기를 했어도

    글 말미에 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오면

    '염장 즐' 이라고 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과 같은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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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런사람이 많은게 객관적인 내부기준이 없기 때문이죠.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단편적이고 즉흥적으로 받아들이게되는건 그때까지 길러온

    사고관이 얼마나 올바른가 아닌가의 차이인거같고, 계속해서 받으면서

    점점 커다란걸 원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것도 궁극적으론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생각이 곧 행동이 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분별할 줄 아는것에서부터 시작될텐데

    역지사지의 자세가 익은 사람이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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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물어물어 찾아왔습니다. 아주 오오~랜만에 다시 뵈니 반갑네요.^^;

    이래서 세상은 좁은 것..하하...

    제 학창시절의 제법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계신 큰오빠(?)가 아직 건재하신 듯 하여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근데....몰랐네요. 오라버니...연애에 대한 가치관만은 저의 이상형이셨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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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음... 아련님 이글루를 통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용, 카피르라고 합니다 'ㅁ'/

    링크군 납치해 갑니다.



    좋은 하루의 시작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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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쩡아// 앗. 너 오랜만이닷! >ㅁ</ 내가 건재했으면 답글은 4월에 올라왔을 걸? -_-;; 그래도 열심히는 하고 있다. 너도 잘 지내지?(연애에 대한 가치관은 아쉽게도 대학 시절 이후에 세워졌단다...)



    ???룡// 아냐. 이거 왜 이래? 정은이도 내꺼고 문이 문정이 보경이 수영이 영임이 작은 윤정이 지윤이 희선이 유경이 작은 은미 은정이 지희 민경이 승희 인선이 명희 큰 윤정이 큰 은미 상효 영희 등등 그 때부터 다 내꺼였어!(젝일. 2명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한 명은 존재조차 기억나지 않고, 또 한 명은 얼굴만 기억이 나. 코 크고 연극하던 녀석 이름 뭐였지? 그나마 몇 없는 동갑내기였는데 걔 이름을 까먹다니... ㅠ_ㅜ) 암튼 술 한 잔 해야지. 나 이번 원고 끝나고 너네들 찾아가서 스토킹할테야. ^^;;



    근데 기흥으로 이사간다고? 공기 맑으면 연락해랏! 나도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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