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9일 월요일

다중인격

부루마블을 하다가 말싸움이 벌어졌다. 룰에 대한 문제였는데 호텔, 빌딩, 별장의 제한과 은행에서 융자해주는 금액한도의 문제였다. 호텔만 6개를 박아넣은 땅에 직격으로 걸려버렸으니 싸울만 하다. -_- 둘은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판을 엎어버렸고, 다른 둘이 그제야 짜증내며 게임인데 열 좀 올리지 말라고 불평했다.

나 혼자 그러고 놀았다.

레디 오스 성화 올림

흙흙. 도피할 놀이가 너무 많아...

댓글 10개:

  1. ........................!!!!!!!



    으하하하하;;; 그럼 판은 누가 뒤엎었나요? 호텔 주인? 아니면 걸려버린 사람?

    근데 보통 건물 제한은 메뉴얼에 명시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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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호텔주인이 엎었어요. 걸린 애가 은행융자를 500이나 받아갔거든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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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요즘 커그 자유연재란에 레디님의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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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 정도의 화폐가 존재하던가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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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렇게 놀고 싶어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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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런 엌정늬 ㅇㅁㅇ);;

    그런데 잔뜩 올려놓은거 마무리는 해야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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