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1일 금요일

영화 스토리 -_-;;

뛰어난 기지로 범인을 잡았는데, 경찰이 배신 때렸다.

일반 시민이 저런 식으로 범인을 잡는 건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이다. 저 정도면 주인공급으로 손색 없는 기지를 발휘했다.

경찰이 저런 식으로 뒤통수 때리는 건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이다. 저 정도면 악역으로 손색 없는 삽질을 발휘했다.

왜 저러니... -_-;;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9개:

  1.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군요. :-) 늦었지만 링크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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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진짜 어이가 없네요. 경찰들 허구헌날 털리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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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진짜 악당은 경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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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요즘 현실에서 영화 스토리 못지 않은 일이 잦은거 같아요;



    아, 그리고보니 저도 링크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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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현실이 판타지인 시대는 픽션 크리에이터에게는 여러 모로 참 불행하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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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애들 자전거가 아파트 복도 밑으로(복도식 아파트에 12층이었습니다) 마구 떨어지고 부서져도 누가 버린건지도 모르고 있다가 피해를 당한 주민이 신고를 해도 형식적으로 와서 들여다보고 한다는 소리는 '누가 던지는지 얼굴은 봤나요. 못 봤으면 우린 아무것도 몬해요'뿐이었지요. 니들이 알아서 범인 잡아 해결해라...더군요. 잡무에 시달리겠거니 일이 많겠거니 어쩌고저쩌고 미루어 생각해주려고 해도 이거 참 기가찬건 그럴거면 경찰 니들 왜 있냐? 는 생각밖에 안 든다니까요. 심지어 잡아다 바쳐도 저 모양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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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비밀글// 네에. 지금 원고 붙잡고 있느라 며칠 째 핸드폰도 꺼놓고 있습니다. 4월 25일 마감도 그렇고, 정신이 없어서 5월 되기 전까지 눈코도 못 뜰 것 같아요. ^^;; 일단 현재 마감 마치고 다시 연락드릴게요. 그분 오시면 전 좋죠. 아무래도 익숙한 얼굴인데에다 화제를 잘 이끄는 분이시니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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