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오늘은 일요일!

커피를 7-10단 콤보로 마시며 날밤 새고난 뒤에, 아침이 되어 잠시 침대에 누웠다. 눈을 감고 있다가 침대에 계속 누워있다가는 잠이 들 것 같아서 바닥으로 뒹굴. 바닥에서 천장을 보며 몇 번 눈을 깜빡였더니 날이 어둑해! 대체 언제 잠이 든 거야?!

 

또 하루가 저물어간다. ㅠㅠㅠㅠㅠ

 

요즘은 방지나 방지연님 놀려먹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연명한다. 최근 며칠은 어쩐지 내가 놀림을 당한 것같은 기분도 들지만...

 

올해 전에는 집에 안 보내고 계속 데꼬 놀아야짓.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추잡: 지연님이 내 사진을 찍었는데, 하나는 나이보다 10년은 늙게 찍어서 구박당하고, 또 하나는 오묘한 그림자 처리로 뽈록 나온 배를 강조해서 구박, 나머지 하나는 시전하지도 않은 크리링의 태양권을 펼치는 사진이어서 구박했다. 카메라 생기기만 해봐라. 어떻게 찍어주나 보자.

댓글 14개:

  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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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또 하루 저물어간다 ;ㅁ;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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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커피보다는 요즘나온 삼성제약의 Ya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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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nonymous - 2008/12/14 23:22
    그 때나 지금이나 난 음식은 남기지 않는 주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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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바비 - 2008/12/15 09:27
    ET... TTTTTTTTTTTTTTTT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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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리하이트 - 2008/12/15 10:28
    석양이 까맣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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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현 - 2008/12/15 13:00
    덧글은 마냥 울어야만 하는 구나.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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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리칼 - 2008/12/15 19:55
    맛이 다르다고요,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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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7-10단콤보라니 7 - 25단도 가능하시겠군요



    새로워진 落水魔癩收도 돌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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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라늄 - 2008/12/16 00:33
    ㄴ어리ㅏㅓㅁ;러ㅏㅣ;ㄴㅁ러우앙! 후레자식 패고 싶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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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역시 덕이 있으시군요. ㅠ_ㅠ 앉아서 일하는 직업은 별 수 없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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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Filia - 2008/12/17 21:24
    그 덕 싫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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