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인증 정모에 대하여 짤막한 소견

저 그 다음날 내시경 검사 있는데요? ;ㅅ;

아련회를 그 날 하면 다들 맛나게 먹는 거 구경이나 하란 얘기냣! 이봐, 황아련! 그런 거냐? 쿠키 놔두고 간 거 그날 못 먹을 거 미리 배 채우라는 의미였던 거냐? 어이, 아크. 자고 인나서 이글루 드가니까 잼염(炎) 프로젝트가 내 방에서 열리대? 말이 분신or사인이지, 결론은 Dead or Die잖아! 내가 사인을 어떻게 하는 지 뻔히 알면서! 난 10명에게 사인해줘도 손목이 자끈동한다규!

원고고 나발이고 소멸 써서 심산유곡에 10년만 숨어 있을까...

아크는 완벽하다. oTL(부제: 도망칠 곳은 엄따)

뭐랄까... 예전에 코스모스 한창 연재할 때도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았던 것 같지는 않다. -_-

아니, 그보다 내 한 몸 희생하게 되는 경위가 뭔가 석연치 않았다. 아주 자연스럽게 난 등신불이 되어가고 있어! 마치 담탱이가 "청소반장할 사람?" 하니까, 일제히 "쟤요!" 해서 미화부장이 된 것 같은 기분이야. 접속자 수도 치솟아 오르면서 20만 히트에 육박하고 있다!

다들 나한테 뭘 바라는 거야?!

혹시 이런 거냐?!

(출처: 제27회 대한민국사진대전 특선 김주식 작 '불놀이축제'관련 NEWSIS기사지만 뭔가 다르다!)

흥! 교정본 도착했다규! 나 지금 교정중이니 라이타는 물론이고 정전기도(응?) 들고 오지 맛!

고스트 퐈이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