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네이버 싫다는 글을 많이 본다.

왜 싫어하는 지 안다. 네이버는 지금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라는 말을 돌려받아도 시원찮을 지경까지 왔다.

그런데......

포스팅을 찾아 읽다가 뉴스 등등 링크주소를 클릭하면 꼭 네이버 검색으로 들어간 주소다. 가끔은 낚인 기분도 든다. ;ㅅ;

오늘도 변함 없이 늘 가던 사이트 게시물에서 무심코 링크를 클릭하곤 네이버에 퐁당. 하루라도 안 가본 날이 없구나, 네이버...

시작페이지를 엠파스로 하면 뭘 하나. 구글로 열심히 검색하면 뭘 하나. 니라니라 예아!

엠파스는 발전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다른 기획서 팽개치고 '마음의 소리' '정글고' '최훈 싹쓸이' 등등등등등을 웃돈 얹어주고 섭외해랏!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