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3일 토요일

뒹굴거리고 싶다.

바닥이 깨끗해서 좋지만, 뒹굴거리기엔 너무 좁다.

왁꺆 소리질러 노래하면서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싶은데 좁다!

내 속의 내가 말했다.

"통조림 증후군이야."

크흑! 오늘 새벽에 탈출하려고 계획 다 잡아놨는데 교대감시라니... 독하다.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추잡: 일리단님~ 일리단님~ 당신의 품에 안겨 에픽을 선물받고 싶어요~~

너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

하다못해 바쉬누님~ 바쉬누님~ 당신 앞에서 얼굴 붉히며 상급치유를 시전하고 싶어요~~

냉수 먹고 속 차리렴.

쓰랄 형님~ 쓰랄 형님~ 제이나마저 녹여버린 형님의 거친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야한 연애소설이나 끝마쳐.

지뢰님~ 지뢰님~ 어디 숨어계세요~~ 99개만 숨어계셔도 좋으니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 당신을 찾고 싶어요~~

두 번 만에 터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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