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라서 감췄어요. ㅇㅅㅇ
제 카테고리가 희미해지고 있어요. 그간 뭘로 나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oTL
이제라도 불끈! 여태까지는 제 책 나오는 날짜가 하도 희미해서(...) 카테고리를 아무 것이나 막 써먹었지만, 앞으로 창작정보 카테고리에 넣겠습니다.(막 굴려서 미안해, 용쓰워)
용들의 전쟁 6, 7권 원고 진행중 완결한 KOG출간일자가 임박했습니다.
12월 출간입니다. 얘 다 끝내도록 용들의 전쟁 6권을 아직 못 끝냈습니다. 아울냥이 저만 보면 약 올립니다. "어머. 나 6권 출간됐나봐. 그리고 또 쓰고 있어! 이를 어째!" 넥스비전 개업식날 이 녀석한테 훅 한 방 날린 것이 어쩌면 예지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드득!
KOG(Keeper Of the Gate) 상권은 12월, 하권은 1월 출간입니다. 출판사는 '대원 아키타입'입니다.
원고는 이미 끝났고, 상권은 최종교정까지 마쳤습니다. 예정대로라면 단권 출간이 맞지만, 1,600매 분량 원고가 책으로 나오려면 뫼신사냥꾼처럼 양장본이 되어야 했습니다. KOF등 차후 연결작이 750-800매 분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선택을 할 수 없죠.
이번 홍보잡지 '소설친구'에서 뫼신사냥꾼(하권)과 사이좋게 홍보될 예정입니다. KOG주인공 임진록(...)이 세희를 버리고 찾아온 소소리와 사이좋게 선 장면이었습니다. 소소리 덕에 KOG가 잘 나가면 윤현승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고문도 고려하겠습니다.(거꾸로 묶어놓고 콧구멍에 로마네 콩티를 디켄딩하는 고문이라죠. 고문일까? 아무튼 재료 문제로 가능할 리 없는...)
뒤늦게 급 홍보에 들어간 레디입니다. 최근에는 용쓰워 6권을 붙들고 엉엉 우느라 정신이 없네요. 글 쉬는 게 무서워서 여러 글 창 열어놓고 용쓰워 막히면 바로 옆글 들어가는 저답잖은 파워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씩은 진척되고 있으니 다행이에요. 흑.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추가 정보
KOG 제목은 할로윈 곡 'Keeper Of the Seven keys' 오마주입니다. 영문법 캐무시!
작품 모티브는 Game 'World Of Warcraft'입니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에버퀘스트와 와우 '플레이'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세계관은 캐무시! 그저 예전에 와우에서 사제를 키우며 느꼈던(만렙 사제만 몇 명을 키웠...) 조합전투의 쾌감을 이야기로 꾸미고 싶었습니다. 다른 의미로 게임소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만, 게임소설로 연상되는 줄기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겁니다. 전 기존 게임소설보다 이게 더 게임소설 쪽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닥!
상권 메인 테마는 '어그로'입니다. 어그로가 뭔지 모르셔도 입문서답게 친절한 설명이 있사오니 걱정하지 마시고 게임계에 어서 발을 들이... 아무튼, 전사 '도발의 외침' 스킬에 대한 해석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습니다.
그렇다고 에버퀘스트나 와우에 등장하는 스킬, 특성 등으로 이야기를 꾸미지는 않습니다. 전 룰 파괴형 창작가라서 그렇게는 못 씁니다. 애초에 시대가 현대인 걸요.(먼산) 사제가 자기만 먹을 물빵 만들고, 법사가 어그로 감소 스킬이 제일 많고, 전사는 주인공답게(-_-?) 개너프됐고, 흑마는 극상향(-ㅁ-;;)에, 완소도적이 회피탱하고, 냥꾼 솔플 불가에 펫도 없고, 드루는 KOL부터 나오고, 성기사는 늙어서 싸우지도 못하고, 주술사는 바드가 되어 노래나 불러 처쌌고, 아이템은 공짜로 수리가 가능하고, 죽으면 내구도 40%고 나발이고 그냥 끝인......
이러고도 밸런스가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나와버렸네요. 애드온 없습니다. -ㅅ-
쓰는 내내 즐거워서 붙잡고 있는 시간은 용쓰워가 더 오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놈이 더 빨리빨리 써지더군요.
상당수 재미가 하권에 치중되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상권 또한 재미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전 힘내서 용쓰워 쓰고 있을 테니, 그동안 얘한테 관심 좀 가져주세요.(그래야 KOF 원고도 받아주겠죠. ;ㅅ;)
아무튼! KOG는 나이트 오브 골드가 아닙니다. ㄱ- KOF도 킹 오브 파이터가 아닙니다.(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ㄱ-;;)
이제라도 불끈! 여태까지는 제 책 나오는 날짜가 하도 희미해서(...) 카테고리를 아무 것이나 막 써먹었지만, 앞으로 창작정보 카테고리에 넣겠습니다.(막 굴려서 미안해, 용쓰워)
용들의 전쟁 6, 7권 원고 진행중 완결한 KOG출간일자가 임박했습니다.
12월 출간입니다. 얘 다 끝내도록 용들의 전쟁 6권을 아직 못 끝냈습니다. 아울냥이 저만 보면 약 올립니다. "어머. 나 6권 출간됐나봐. 그리고 또 쓰고 있어! 이를 어째!" 넥스비전 개업식날 이 녀석한테 훅 한 방 날린 것이 어쩌면 예지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드득!
KOG(Keeper Of the Gate) 상권은 12월, 하권은 1월 출간입니다. 출판사는 '대원 아키타입'입니다.
원고는 이미 끝났고, 상권은 최종교정까지 마쳤습니다. 예정대로라면 단권 출간이 맞지만, 1,600매 분량 원고가 책으로 나오려면 뫼신사냥꾼처럼 양장본이 되어야 했습니다. KOF등 차후 연결작이 750-800매 분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선택을 할 수 없죠.
이번 홍보잡지 '소설친구'에서 뫼신사냥꾼(하권)과 사이좋게 홍보될 예정입니다. KOG주인공 임진록(...)이 세희를 버리고 찾아온 소소리와 사이좋게 선 장면이었습니다. 소소리 덕에 KOG가 잘 나가면 윤현승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고문도 고려하겠습니다.(거꾸로 묶어놓고 콧구멍에 로마네 콩티를 디켄딩하는 고문이라죠. 고문일까? 아무튼 재료 문제로 가능할 리 없는...)
뒤늦게 급 홍보에 들어간 레디입니다. 최근에는 용쓰워 6권을 붙들고 엉엉 우느라 정신이 없네요. 글 쉬는 게 무서워서 여러 글 창 열어놓고 용쓰워 막히면 바로 옆글 들어가는 저답잖은 파워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씩은 진척되고 있으니 다행이에요. 흑.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추가 정보
KOG 제목은 할로윈 곡 'Keeper Of the Seven keys' 오마주입니다. 영문법 캐무시!
작품 모티브는 Game 'World Of Warcraft'입니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에버퀘스트와 와우 '플레이'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세계관은 캐무시! 그저 예전에 와우에서 사제를 키우며 느꼈던(만렙 사제만 몇 명을 키웠...) 조합전투의 쾌감을 이야기로 꾸미고 싶었습니다. 다른 의미로 게임소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만, 게임소설로 연상되는 줄기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겁니다. 전 기존 게임소설보다 이게 더 게임소설 쪽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닥!
상권 메인 테마는 '어그로'입니다. 어그로가 뭔지 모르셔도 입문서답게 친절한 설명이 있사오니 걱정하지 마시고 게임계에 어서 발을 들이... 아무튼, 전사 '도발의 외침' 스킬에 대한 해석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습니다.
그렇다고 에버퀘스트나 와우에 등장하는 스킬, 특성 등으로 이야기를 꾸미지는 않습니다. 전 룰 파괴형 창작가라서 그렇게는 못 씁니다. 애초에 시대가 현대인 걸요.(먼산) 사제가 자기만 먹을 물빵 만들고, 법사가 어그로 감소 스킬이 제일 많고, 전사는 주인공답게(-_-?) 개너프됐고, 흑마는 극상향(-ㅁ-;;)에, 완소도적이 회피탱하고, 냥꾼 솔플 불가에 펫도 없고, 드루는 KOL부터 나오고, 성기사는 늙어서 싸우지도 못하고, 주술사는 바드가 되어 노래나 불러 처쌌고, 아이템은 공짜로 수리가 가능하고, 죽으면 내구도 40%고 나발이고 그냥 끝인......
이러고도 밸런스가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나와버렸네요. 애드온 없습니다. -ㅅ-
쓰는 내내 즐거워서 붙잡고 있는 시간은 용쓰워가 더 오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놈이 더 빨리빨리 써지더군요.
상당수 재미가 하권에 치중되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상권 또한 재미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전 힘내서 용쓰워 쓰고 있을 테니, 그동안 얘한테 관심 좀 가져주세요.(그래야 KOF 원고도 받아주겠죠. ;ㅅ;)
아무튼! KOG는 나이트 오브 골드가 아닙니다. ㄱ- KOF도 킹 오브 파이터가 아닙니다.(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ㄱ-;;)
... 일단 새 책 축하. (...)
답글삭제알랍...
답글삭제축하드려요.^^/
답글삭제하지만 예전 것들은?이라는 질문을 덧붙였으면 알랍...이라는 반응 안 나왔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음! (...)
답글삭제완결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사드리겠습니다! (불끈!)
답글삭제오오 새책! +ㅁ+ 축하드립니다 >ㅁ<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그리고 가정법만으로도 알랍 취소!(엉엉)
완결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사드리겠습니다! (불끈!) 2
답글삭제레디님, 축하드립니다 'ㅂ'/
답글삭제축하드립니다 레디님! ^^
답글삭제완결이 나오는 것을 확인한다면 책을 반드시 사겠습니다.
답글삭제PS. 정일휘사단은 대충 예상하기로는..
정보 공작, 암살, 정치 숙청, 후방 교란, 기밀 실험 담당, 거대 정치 조직, 유니콘사 실소유단, 경호단 등등 이지요?
이거 말고 또 추가할 것이 있나요?
아름다운밤님// 고대 문명, 핵무기 분해입자 연구와 관련한 탐사반이 있어요. 김종필 연구팀(김종필이 남긴 정체불명의 낙서들을 분석하는 팀)도 있고요. 얘들이 기밀 실험 담당 부서와 직결되겠네요. ^^
답글삭제저는 순간 키퍼 오브 더 그루브(워3 나엘 영웅)을 떠올렸..; 음. 소설친구는 단골 서점에서 매달 하나씩 챙겨오는데 다음달 광고도 기대되는군요 ㅇㅂㅇ//
답글삭제축하드립니다!
내 용쓰워는 몰라도 KOG는 사서 볼게요.
답글삭제용쓰워는.... 완결부터 되면 그때 이야기합시다. 어흠
(대체 최종 마감시한 연장 몇번이나 하신 겁니까!!!)
일단... 완결이 되면.....(책장의 타락고교와 묵시강호를 쳐다본다)
답글삭제축하~
답글삭제와 새책이로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ㅁ</
답글삭제감사합니다아~
답글삭제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그..근데 설마 하권이 맘에 안 들어! 하면서 계속 퇴고를 하시다가 영영 하권이 안 나오거나 하는 파멸적인 사태가 일어나거나 하진 않겠죠?
하권까지 나오면 사...사겠습니다...(....아?)
......님, 이미 하권도 출판사한테 넘어갔어요. 최종수정날짜를 1초라도 어기면 미수정본 그대로 인쇄소에 넘겨버리겠다는 협박을... ;ㅁ;
답글삭제우왕ㅋ굳ㅋ. 그렇다면 반드시, 반드시 사겠습니다. 우왕...
답글삭제PS. 역시나 코스모스 스토리 질문.
22세기의 식량 수급중에서 대부분이 유전자 조작 식품인가요?
헉. 아뇨. 빅5가 크게 성공한 원인 중 하나로 1차 산업 활성화가 있어요. 농업은 퀵사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무척 발달한 상태였는데, 유전자 조작보다는 농수축산업이 효율적 유통을 거치고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됐어요.(다만 그 모든 부분에 빅5가 개입되어 있어서 중소기업들이 1차 산업에 뛰어들 수 없었죠. 당시 농경민은 모두 다 빅5의 소작농이라고 보시면 돼요. ㅇㅅㅇ)
답글삭제퀵사는 신토양 개발로 건축물 내에서 동급 농작물, 축산물, 일부 수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었어요.(이건 빅5가 가지고 있던 민심을 분산하는 역할을 하는 에피소드에 들어가요) 즉, 100층 짜리 농업용 건물, 축산 건물, 수산 건물이 세워지는 게 가능해졌다는 설정이죠. 여기서 사용되는 토양은 유전자 조작과 관련이 있긴 하지만, 식품들 다수가 유전자 조작제품은 아니에요. ^^
뒤늦게 보았네용. 축하드려요.
답글삭제꼭 살게요>_<
얼른 책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우왕 감사합니다.
답글삭제펫도 없고..펫도 없고...펫도 없고?!?!?!?! 님하 맨허염!!! 안그래도 냥꾼 힘든데;ㅁ;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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