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7일 목요일

미친 놈의 하늘아.

일상에 지친 사람들 어쩔 수 없이 웅덩이 밟아 옷이 마를 날 없고

타들어 가는 농민들 가슴은 조금이라도 젖을 날 없구나.

내가 하늘만 보면 속이 쓰려 죽겄다. 너까지 왜 이러니.

 

댓글 2개:

  1. 그만 왔음 좋겠어요;;안양천 또 원상복귀됐음.(둑 터지기 전이랑 똑같아졌음;;;)

    넘칠까 겁나요;ㅁ;

    답글삭제
  2. 어디서 용이라도 승천하고 있나 봐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