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일 일요일

프랑스...

가면 갈수록 팀이 바뀌네요. 특히 지단의 마지막 투혼과 리베리의 박지성 따라하기는 인상적이다못해 감탄이 나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프랑스에게 감회를 묻는다면 '스심연합과 한국이 제일 힘들었다'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결과로 진행되네요. 현재까지 브라질이 어떤 공격기회도 잡지 못한 채 힘겨운 경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전반2회 후반 방금 1회의 슈팅이라... 브라질의 공격력을 염두에 둔다면 프랑스의 압박은 과장되게 말해서 그 유명한 한국의 압박에 필적합니다.

이상은 어느 한국인의 감평이었습니다.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3개:

  1. 지단의 은퇴는 다음 경기로... 이왕 이렇게 된 거 우승해버리고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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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 경기를 봐서는 바지가랑이라도 붙들고 은퇴하지 말라며 애원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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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임]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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