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0일 목요일

추천하고 싶은 글

김정대님의 제임스 카메론 특집 연재

개인적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을 좋아한다. 다르고, 앞서고, 이끄는, 하지만 관객을 보고있는 이 감독의 영화는 대중창작의 예술적 영역이라는 것을 말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정대님의 연재글을 읽는동안 쉴 새 없이 감탄했다. 미처 알지못한 제임스 카메론의 여러 가지 노력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김정대님의 글이 참 맛깔나다. 읽기에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다.

내용 중 제일 큰 반전은 영화 '어비스' 때문에 탄생한 프로그램...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5개:

  1. 김정대님 글 다 재밌지만 저 시리즈는 특히나 걸작이었죠..^^ 진짜 저건 단행본으로 나와야하는데..TT



    특히나 대박은 본문과 절묘하게 매치되는 이미지&대사;; 저분도 이미 왜곡왕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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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토샵 이야기... 저도 보고 충격이어서 아예 저것만 따서 자료조사를 좀 더 한 뒤에 포스팅한게 있습니다. 그거 한번 트랙백 걸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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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337] 포토샵이 출시되기까지
    포토샵 메뉴에서 About Photoshop을 선택하면 옆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림은 반절로 자른 것임) 맨 처음에 나오는 이름이 토마스 놀(Thomas Knoll)인데, 이 사람이 포토샵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입니다.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 학위 과정을 공부하고 있던 토마스 놀은 1987년 매킨토시 플러스에서 돌아가는 포토샵의 원형인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Display)"를 만듭니다. (당시 매킨토시 플러스는 IBM-PC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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