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30일 금요일

경험치? -_-

다수의 블로그에서 발견했을 때도 꾹꾹 참다가 결국 레이딘경의 블로그에서 낚였습니다. 쳇.

입원 O (예전엔 자주 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건강해졌어요. 내공이 갑자인 건가!)
골절 O (발가락 뼈가... ㅠ_ㅜ)
헌혈 O (여러 번 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헌혈은 롯데월드 가고 싶어서 헌혈했던 것. -_-)
실신 O (예전에 이것 때문에 많이 짜증났었습니다. 요즘은 너무 튼튼해요. 쳇.)
결혼 X
이혼 X
샤브샤브 O (출판사한테 얻어 먹었습니다. 전 앞에 놓는 기름이 손 닦는 물인줄 알았어요. 덜덜덜)
식용달팽이 X
도둑 O (어릴 때 엄마돈 잘 훔쳤습니다!)
여자를 때림 X
남자를 때림 O (저 깡패예염)
취직 O (상당히 많은 직업을 가져봤습니다.)
퇴직 O (위와 같은 이유로 필연적...)
전직 O (저랑 상의도 없이 트레이드당한 적이 있었죠. 아, 이런 전직이 아닌가? 여튼 다른 의미도 콜. -_-)
아르바이트 O (심지어 노가다까지!)
해외여행 O (제주도!)
기타 O (형이 즐기는 악기라서 안 칠 수가 없었습니다)
피아노 X 
바이올린 X
안경 O (눈이 나빠요 ;ㅁ;)
렌즈 O (딱 한 번 사용했는데 3일 만에 잃어버려서 그 이후 즐~)
오페라 감상 O (오페라의 유령)
텔레비전 출연 O (무려 2번이나!)
파칭코 O (재미로 즐긴 적이 있었어요 ^^)
경마 O (이것도... 일요일 소풍엔 경마장 추천. 1만원 정도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경치도 좋고.)
럭비 X
라이브 출연 O(뭐 어쨌건 전 성가대도 했고, 학교 축제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으니까요 -_-)
미팅 O (소개팅 세 번)
만화방 O (훗.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게임방 O (훗. 생활이 생활이니만큼...)
유화 O (미대 출신입니다. -_-/)
에스컬레이터 역주 O (이 짓 안하면 레디가 아니죠.)
풀마라톤 O (육상부 장거리 선수였습니다)
자동차 운전 O (장롱...)
오토바이 운전 X
10Kg이상 감량 X (날 죽이쇼 -_-)
교통사고 O (게다가 뺑소니!)
전철 틈새에 추락 X (틈새가 아니라 저 편에서 달려오고 있을 때 스스로 추락해서 목숨을 잃을 뻔 했습니다)
세뱃돈을 주다 O (흑흑흑)
도스토예프스키 O (국어선생님이 무서웠어요...)
괴테 O (베르테르의 슬픔만)
10만원 이상 줍다 X (제길)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X
금발 O (은발까지 했었죠. -_-)
귀걸이 O (지금은 막혔으려나...)
500만원 이상 쇼핑 X
대출 O (레디의 삶은 어려워염)
러브레터 받음 O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부담스러웠던 제.자.)
수술 O (어릴 땐 몸이 약했어염)
선거 투표 O (백기완씨도 찍어보고 노무현씨도 찍어보고...)
개, 고양이 길러봄 O (늘 제 옆엔 뭔가가 있더군요..;;)
유체이탈 X
전생의 기억 X
요가 X
O/S재설치 O (지겨워요. ㅠ_ㅜ)
보이스챗 O (맨 처음 구입한 컴퓨터가 그 기능을 가장 자랑했었습니다. 하지만 즐~)
선생님에게 맞다 O (인천 화수동에 있었던 제 고교 별명이 '화수동 빨래터'였어요)
복도에 서있는 벌 받기 O (그 벌 서던 도중에 선생님이 나오시더니 벌서던 사람들 마주보게하고 키스형을 내리셨어요. 남자랑 키스한 것도 이 때가 처음)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O (몇 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남의 아이 꾸짖기 O (2번 했었어요. 자기 엄마한테 욕설뱉었던 애랑, 공중전화 부스에서 장난전화 걸던 애랑)
코스프레 X
동거 O(꺆!)
2미터 이상에서 추락 O (우리집 옥상에서... ㅠ_ㅜ)
거지 O (바로 지금!)
학급위원 O (남자라면 크고 아름답게 학생회장!)
문신 X
헌팅 X
역헌팅 O (속초 해수욕장에서 한 번. 버스 안에서 -_- 한 번)
몽고반점 X
비행기 O (제주도)
디즈니랜드 X
독신 O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입니다. ;ㅁ;)
스키 O (만화 스토리 작가들끼리 모여서 갔었죠)
스노보드 X
서핑 X
고백 O (한 적도 있고 받은 적도 있습니다)
중퇴 O (유치원 중퇴. -_- 대학 중퇴중) 
재수생 O (삼수생...)
흡연 O (뻐끔)
금연 O (딱 한 번 1년 넘게 금연했었죠. 상당히 속 쓰린 일이 생겨서 다시 피우게 되었지만...)
필름 끊김 O (자주 끊겨요. -_-)
음주운전 X
결혼식에 출석 O(헤아릴 수 없이...)
장례식에 출석 O(10번쯤?)
부모님 사망 X
상주 X
보증인 O(이로써 억대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ㅠ_ㅜ)
유령을 보다 O(인하대 부근 까페에서 한 번)
UFO를 보다 X
선생님을 때림 X
부모를 때림 X
범죄자를 잡다 X
케잌을 굽다 X
비틀즈 O (너무 편행~)
흉터 O (입술 아래쪽으로 정대만처럼 지익. 근데 눈에 잘 안 띄어요.)
사이트 운영 O (지금은 사라진 마천루 사이트)
식중독 O (이젠 일상입니다. -_-)
장난전화 O (받아본 적도 있고 친구들에게 걸어본 적도 있었죠)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O (며칠 전 한 놈 죽였어요)
경찰차 X
경찰방문 O (며칠 전까지 살던 동네가 좀 화려해서...)
구급차 O (어릴 때)
야간 열차 O (10번쯤 타봤을 듯)
치마 들추기 O (고무줄 끊기와 치마들추기는 제가 초등학교 때 유행했어요. 군중심리로 그만... ㅠ_ㅜ)
의사놀이 O (조숙했던 제 친척 동갑내기가 왕진오셨던 게 기억나네요. -_-)
룸서비스 O (출판사 접대 받았을 때. 그걸로 그 출판사와 안녕~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O (7을 했던 것으로 기억. 10은 초반부만 하고 관뒀어요. 정균이가 앤딩까지 다 해버려서...)
화장실에 갇히다 X
조난 X
사기 당함 O (출판 사기... 징하게 당했었죠)
재판소 X
호출기 O (전설의 금강불괴 삐삐인 모토로라를 2년 넘게 품고 다녔습니다)
홀로 노래방 O (3번이었던가...)
혼자 불고기 O (일단 제가 만들 줄 알기 때문에...)
혼자 여행 O (좋아하는 편)
해외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X
바둑 O (아마 10급쯤 되려나요...)
장기 O (어지간해서는 안 져요)
체스 O (이긴 적보다 진 적이 더 많아요)
마작 O (한 적은 있지만 룰을 거의 기억 못합니다. -_-)
벌에 쏘이다 O (그것도 말벌!)
사격 O (고등학교 때 사격장과 탁구장을 즐겼어요. 군대도 갔고. -_-)
번지점프 X
스카이 다이빙 X
시험 0점 O(이것도 능력)
10만원 이상 당첨 X
마약 X
사랑니 O (올곧게 자라서 뽑을 필요도 없는 내 이쁜 사랑니... 근데 어금니가 없...)
옥션 O (옛 애인 덕에 제법 많이 애용했었습니다.)
노래방 데이트 O (데이트 장소로 노래방에 간 적이 몇 번 있었던 것 같아요)
국제 전화 O (미국에 간 친구한테 2번 걸었던 기억이 있군요)
100명 앞에서 연설 O (군대에 있을 때는 중대근무자-동기생들을 인솔하는 직책-였고, 대학 때는 학생회장이어서 기회가 많았죠)
남장, 여장 O (근데 안 어울려요. -_-)
시사회 O (음하하! 신현준씨 옆자리에 앉아서 봤습니다. -_-)
스포츠신문 O (가끔 읽죠)
전학 X
영어회화교실 X
테니스 O (꽤 옛날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랑 쳐봤습니다)
승마 O (놀이동산같은 곳에서 타봤던 기억이 있네요)
격투기 O (태권도, 유도, 권투, 특공무술. 몽땅 다 얼라려? 수준. -_-)
유치장 O (심하게 싸우는 바람에...;;)
형무소 X
원거리 연애 O (군대갔을 때...-음. 아닌가? 생각해보니 이건 짝사랑...;;)
설탕, 소금 착각 O (끔찍한 찌개...)
양다리 O (애매한 부분도 있심!)
수혈 O (흙흙)
실연 O (제대하고 왔더니 이미 결혼을... ㅠ_ㅜ)
해고 당함 X
신문에 사진이 실리다 O (상당한 면수를 할애해서 저에 대한 취재를 했...)
골프 X
배낚시 X
50만원 이상 빌려주다 X (친구 등록금을 빌려준 적이 있군요. 아닌데... 이건 준 거니까 패스..;;)
버려진 개, 고양이를 줍다 O (신문 연재에 등장했던 고양이 '맥 라이온'은 실제로 키웠던 길냥이입니다.)
가정교사를 하다 O (입시 미술을 가르쳤었죠. 그것도 귀여운 여학생에게!)
표창되다 X
노인에게 자리 양보 O (자주! 아, 착하다~)
소총으로 총격 당함 X (워...)

휴식 끝 -_-/

댓글 2개:

  1. ...케잌 정도는 구워 보시는 것도....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다만 설거지가... --;;;; 압박입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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