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진이 다 좋다. 귀여니도 나쁘지 않다. 이야기 진행을 기대하고 있다.
그래도 다른 사람이 아닌 귀여니니까 맞춤법을 관리하는 참여진 한 명 정도는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워리어를 끌어들여서 참여회수 높이려는 컨셉이 아니라면 꼭 필요하겠더라.
나름대로 새롭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여러 번 퇴고한 티가 팍팍 나지만 그래도 베이스는 어쩔 수 없다.
'어수룩한'을 '어리숙한'으로 쓰거나 '개중 제일 젊어보이는 [젊은] 남교사'라느니, '장난기 가득한 두 눈[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등등의 앞뒤 안맞는 문장 등등은 눈에 잘 안 띄지만 '잊어버렸다'를 '잃어버렸다'로 적은 건 편집하는 과정에서 고개를 몇 번 기울였을 부분일 텐데.
사실 그건 작가가 알아서 했어야 할 부분이지만 그래도 좀 아쉽다. 네이버도 귀여니 끌어들일 때 짐작 정도는 하고 있을 줄 알았더만. -_-
레디 오스 성화 올림
귀여니 컨셉이 원래 워리어로 대동단결, 이잖아요. 저는 의도된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_-;
답글삭제그래도 귀여니는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안달난 처자니까. 표절같은 길로만 안 가면 언젠가는 좋은 글을 쓰겠지 뭐. 어느 쪽이건 기회가 계속 주어지니 부러운걸.(사실 난 부러워할 자격이 없지. -_-)
답글삭제레디오스님, 그래서말인데 제과는 언제쯤이나 올라올까요? 이대로 영영 올려주시지 않는 다면 꼬불쳐논 짜파게티 2장이 사촌동생에게 먹혀버린단 말입니다아!
답글삭제저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오늘 하루는 너무 적게 써서 A4 20장밖에 안 되요~" 라고 말하는 귀여니가 부럽긴 하더군요 -_-;;;;
답글삭제김현// 죽여 그 년. -_-+(주: 여기는 제 이글루입니다. 뭔 말인들 못 해?)
답글삭제녹턴// 그걸 절 주시면 쓰겠습!
답글삭제한번에 수십장 쓰기는 진산님도 가능한 스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엔터신공이 아닌 원고지 신공으로... 진짜 괴물은 이분.
답글삭제녹턱// '오늘 하루는'이 문제죠. ㄱ-
답글삭제묻어버려요. 으슥한데다 쓰윽...
답글삭제위의, 쓰고 보니 굉장히 이상한 내용의 답글이 돼버렸군. 하여간 이번 신드롬은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나름대로 발전한 것도 같고 무엇보다 적당히 개념이 잡혔군요. 나머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답글삭제그래도 저 정도면 번역이 참 잘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편집자가 정말 고생한 듯 합니다.
답글삭제Frey// 귀여니가 쓴 글 그대로를 올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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