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6일 화요일

그러니까... -_-

한국 대일무역에서 LCD모니터 분야와 핸드폰이 수출 흑자냈다고 한국 경제가 좋다느니 어쩌니 하지 말란 얘기다.

그거 흑자난 건 삼성이나 LG가 대단해서가 아니고, 한국 기업의 저력이 어쩌고 저쩌고도 아니다.

국민들이 빚까지 져가며 인터넷 문화랑 핸드폰 문화를 그렇게까지 지원해줬는데,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 와서 이 정도도 못하면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지. PC방이 사준 모니터만 계산해도 LCD기술 세계 최고 해먹겠다.

물론 혼잣말. -ㅅ-

레디 오스 성화 올림

경제가 뭐 금나와라 뚝딱하면 바로 금나오는 그런 건 줄 아나? 정부가 '경제 어렵지 않다'라고 주구장창 외치는 이유가 정말 경제 괜찮아서 그런다고 생각하니? 그걸 또 거짓부렁 어쩌고저쩌고하며 욕을 하고 그러니? 그렇게라도 말해야 차기 정권의 경제가 숨통이 트이니까 저러는 거다. 국민이 소비를 해야 어떻게든 살길을 찾게되니까. 거짓말인 거 알고있다는 전제 하에서 수작부리는 게 뭔지 살펴보자구. 그런 의미에서 경제 조낸 어렵다며 뻥튀기 어려움을 주장하는 일부 언론은 매국노다. 쌍놈시키들.

물론 혼잣말. ㅇㅅㅇ

댓글 2개:

  1. 키 드레이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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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두가지의 성과를 보고 아흔아흡가지의 피눈물을 외면한 일반화의 법칙은 우리나라 방송계? 근성계?의 특성인가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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