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5일 일요일

제과... -_-;;;

웁스. -_-;;

고무판에서 랑카스님 댓글.


마지막 부분에서 칠교로는 스스로 팔, 다리를 잘랐는데 왜 팔, 다리가 있다는듯이 서술되죠? 잘 읽다가 마지막에 대혼란...(이해가 잘 안 가요;;)
엔딩부분은 뭔가 퇴마록을 생각나게 하는 멀티엔딩이여서 더욱 혼란스러운..OTL


다리가 있다는 듯 서술된 부분은 찾지 못했지만, 손을 잡았군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손창민 짤방)

원래 팔 다리가 모두 있는 버전의 앤딩, 다리만 자른 앤딩, 땅에서 목만 내놓고 있는 앤딩 등등을 잔뜩 써놓았었는데, 그 중 가장 최악으로 자신을 학대하는 부분이 현재 올라온 내용입니다. 그것들을 엮는 과정에서 손을 그대로 써버렸군요.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수정해야겠네요.(개인생활이 망가졌다는 핑계로 대충썼다가 이런 비극을...)

정신 좀 차려야겠습니다. 정말이지 어디 산에라도 들어가서 면컴수련이라도 해야되는 건 아닐지.(전기는 들어오려나)

조만간 제과 패치작업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안정적인 곳에 자리를 잡으면 제일 먼저 제과부터 패치할게요.

그리고...

용들의 전쟁과 투귀류, 묵시강호를 커그에도 연재할 계획입니다.(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워. 비축분 환상인 걸요? -_-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6개:

  1. 은 올라왔을때 뒤늦게 썼다가 대답을 못받아서 여기 다시 올리는 질문입니다아..T_T

    '풍선'의 미생현조가 '은'의 미생세가와 관련이 있나요? 있다면 시대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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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간이나 시간적 배경으로서의 연계성은 없어요. 처음 구상할 때는 연결시킬 생각도 해봤었는데 특별한 의미도 없이 장난을 치는 기분이 들어서 포기했죠. 제가 묵시강호 때부터 '미생'이라는 성의 어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두 번 쓴 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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