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7일 수요일

냐오!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는다. 글쓰고 싶은데 글은 써지지 않는다.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잔이 비워져있다(대체 언제?!) 담배를 피우고 싶은데 금연구역이다.(인나기 귀찮다 ;ㅅ;) 장난치고 싶은데 저 사람들 주먹이 미리 운다. 심심한데 할 일은 많다.

인간의 감정은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신이 인간을 만들다 재미붙여서 오타쿠가 된 거야.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4개:

  1. 어..? 냐오!를 냐옹!으로 봤다눈..^^;

    레디님을 굳이 고양이로 만들고 싶었던 의도..는 분명 없었는데.. 진짠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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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냐옹..으로 봤습니다. 그보다 글에서 장난치고 싶은데 [이하생략]이 제일 와닿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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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오!



    안돼 내 캐릭터 그냥 둬 하지 마아아아아아 (움찔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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