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마음이 여려진 걸까.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05&article_id=0000007345&section_id=104&section_id2=235&menu_id=104

이런 이야기 보면 막 눈물나. ;ㅅ;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3개:

  1. 어 음...딱히 눈물은 안나는데 세상엔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더불어 우리나라장기기증자 수는 턱없이 적고 거기다 일단 붐이 확 일어나면 장기기증서약서에 사인은 했더라도 정작 맞는 사람이 나타나서 기증을 원하면 안한다는 사람이 90%가 넘는다라더군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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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움.. 쉽지 않은 일이긴 한데 어차피 썩어 없어질 몸이라고 생각한다면 못할 것도 없을 거같아요.

    저도 아직 장기기증 서약서에 사인은 안했지만(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충격을 받으실까봐 그후로..;;) 가기 전에 줄 수 있는 건 다 주고 싶어요.



    와~ 근데 원래 감성적이신가요?

    남자의 눈물에 무지 약한 편인데...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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