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8일 목요일

트랙백 없이 포스팅

하도 트랙백할 곳이 많아서 걍 자포자기

출판계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여검사 출신의 가X양이 모 출판사에 들어간 것을 필두로, 검기, 장풍, 경공, 점혈, 천리안 등을 시전할 수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X크님마저 출판관계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일타골절의 휘X경과 플리커 점혈잽의 G.K.X 편집장 콤비.

이건 음모다.

Novel Hesitate Club(소설 망설임 모임)을 저지하려는 거대집단이 드디어 활동을 개시한 것이다. 각종 사이트의 게시물들이 타깃을 NHC에 집중하는 성향을 보일 때부터 수상했었다. 이렇게까지 본격적으로 나올 줄이야.

머잖아 연중작가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며 계약서를 내밀 소녀가 오겠군. 어?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6개:

  1. ....이제 마감을 칼 같이 지켜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시대가 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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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글// 제게 선택권이 있겠습니까... 수습만 해도 최소 1년은 넘어갈 거예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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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글// 그래서 키보드를 들고다녀요. 레디메이드인생을 영위한 이 아름다운 자판은 어느 순간 원 오브 사우전드가 되어 궁극병기로서의 위력을 마음껏 발휘하죠. 얘는 절 대신해서 죽어줄 수 있는 나이스 메이드예요. 일단 1회 위기는 그렇게 버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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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저 시나리오로 글 한 번 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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