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머엉~

특별하게 문제될 일 없는데 정신이 멍하다.

글 한 줄 나오지 않는다. 모 사이트에 갔더니 100매 넘게 썼다고 자랑하고, 간신히 60매 넘겼다며 아쉬워하는 글이 있었다. 이러니 내가 거기에 글을 못남기지. ㅠ_ㅠ

조금이라도 일정했으면 좋겠는데, 잘 써질 땐 1일 500매도 가뿐히 넘기다가 안 써질 땐 500시간 1매도 허덕거리니...(하마터면 500일이라고 쓸 뻔했다. -_-)

다시 붙잡아보잣!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추잡: 한글2005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기능 중 하나가 조판부호 체크다. 과거의 한글은 환경설정에서 조판부호의 색채를 지정할 수 있었는데, 지금 것은 불가능한 듯싶다.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연한 색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댓글 10개:

  1. 우유 다 드셨나요? 한잔 천천히 마시면서 이야기를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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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엡, 에필로그님! >ㅁ<



    비밀글// ㅁ언라;ㅣㅓㄹㅇ니ㅓ라어일 줄 알았습니닥!(사실은 몰랐다) 담주에 그분 만나면 소재를 알아내어 판갤에 뿌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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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글// 덜덜덜. 조만간 뵙게 될 날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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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진짜 나는 사흘 동안 1매도 제대로 못 쓰고 땀만 뻘뻘 흘리고 있는데,

    옆에서 "에에 나는 3일동안 100매밖에 못 썼슈" "많이 썼네, 나는 50매..."

    이러시면 진짜 나도 모르게 절로 바다+Foot 소리 나오죠. 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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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뭔가 대업을 치루기 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두고 임해야 잘 써진다더군요. 컨티션 문제랄지.





    ......하지만 모 야구선수는 오히려 대업을 이루기 전에 몸의 컨디션을 안 좋게 만든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뭐가 진실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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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와. 이게 바로 프로의 세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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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파이팅~!! 마음속으로 응원해드릴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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