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6일 토요일

제로의 사역마와 럭키 스타 짤막 감상

제로의 사역마 1기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던 중이었기 때문에 막판 날림이 화났다.

럭키 스타는 '아즈망가 대왕'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 나로서는 내 취향이 아니어서 지속적으로 감상하기 힘들었다. 어쨌건 끝까지 가봐야 알 것 같다. 현재까지는 젊은 삶의 생활이야기 정도? 목적보다 과정에 중심을 둔 이야기다보니 감상할 수록 힘이 빠진다. 연출도 가깝기만 할 뿐, 독특하다기보다는 유명한 쪽에 가깝고.

그렌라간과 나노하2기가 아직은 우세하다.(3기 즐)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추잡: 내 취향은 확실히 갈린다! 역시 난 카레이도 스타같은 계열이 좋다.

댓글 4개:

  1. 카레이도 스타 계속 나오면 좋은데.. 소라를 보고 싶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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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설이 좀 낫더라고요 제로의 사역마는. 이고깽 소설 중에선 정말 수작인듯. 에로의 사역마치곤 에로가 약해서 문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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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테나와 세일러문S를 보세요. 카레이도 스타와 함께 제 인생 최고의 걸작들.

    (생각해보니 전부 사토 쥰이치 감독 제작에 참여;;)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하이바네연맹도 있군요. 그런데 네 작품 중 DVD를 가지고 있는 건 하이바네 뿐이라니.

    (그렇지만 37/53/52화인걸! ;ㅂ; 게다가 지금은 프리미엄까지 붙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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