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8일 월요일

자취하는 사람은 지금...

소금 간장 식초 고춧가루 후추의 유통기한을 확인해볼 것.

아놔. 동생집에 와서 밥 좀 먹으려고 했더니 유통기한이 다 2006년이다.

레디 오스 성화 올림

댓글 15개:

  1. 후추는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았어요. 맥코믹 한 통을 10년 가까이 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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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금 간장도 상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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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쉽게 상하는 게 아니라면 상관없어요. 유통기한은 제조사가 품질을 보장해주는 기한(즉 AS기간같은)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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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 죽습니다. (해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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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커피를 마시려고 프림을 열었는데 2002년이었던 적도...(작년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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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거 주로 밖에 놓았을 때 이야기고 냉장고에 놓으면 좀더 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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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소금,간장,후추는 유통기한과는 상관 없습니다-ㅇㅅㅇ/ 특히 소금은 유통기한이 필요 없지요; 광물질이거든요;;;간장은 숙성시켜 먹기도 한다고 하니까 곰팡이라도 피지 않은 이상 괜찮을테고...후추는 향이 좀 날아가겠지만 역시 곰팡이 안 피었으면 전혀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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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음? 레디경이 적어주신 것들은 대략 유통기한 무시하는 것들 아니었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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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색깔이 변한게 아니라면 먹고 안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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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렇군요!(고춧가루는 버렸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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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유통기한 다 지났어요. 알면서도 그냥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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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 후추 상했나 확인한다고 냄새라도 맡는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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