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언급되는 날짜에 이르렀음을 확인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예정보다 한참이나 늦어버린-그러고보니 6권을 10월 중에 출간하겠다고 약속했던... 뭐 꿈이었겠지- 지금의 상황에 당황하고 말았다. 최근에 글이 안 풀려서 버벅거린 기억이 있었는데, 차분한 마음으로 손가락을 꼽아보니 상당히 많은 날짜를 삽질하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12월 완결계획도 위험하다.
마음을 다잡고 판갤을 끊 좀 더 집중해야겠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직 정신이 흩어지지 않은 상태라 글 진행에 무리가 없다.
순간 판갤에 좀 더 집중해야겠다..라고 읽.... ;
답글삭제윗분과 똑같이 읽은 1人
답글삭제(전략) (중략) (하략)
답글삭제갑자기 우유가 먹고 싶어지게 만드시는... (움, 넘 많이 집중한 결과..^^;)
답글삭제저도 isgray님과 똑같이 읽...
답글삭제판갤에 더 집중하시려고요?!
답글삭제그러고보니 요즘 판갤에 레디오스 경 이야기가 아주~~~ 자주~~~ 나오는 모양이더라고요. (웃음)
답글삭제힘내세요.
답글삭제저는 두 달 후면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에 덜덜덜 떨고 있어요.ㄱ-
헉. 사기당한 건가!
답글삭제p.s 꿈이 아닙니다아....OTL
레디옹 이제 판갤을 끊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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