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4일 일요일

'옹'의 수염

이사 계획이 파토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다시 짜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런 경우를 맞이할 때 늘 거울을 본다. 그리고 나에게 묻는다. "자. 지금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지?"

거울 속의 내가 말했다.

"면도를 안했어."

이어지는 내용

댓글 14개:

  1.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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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짤방의 정체가 더욱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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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부디..

    근데 제 블로그는 또 어느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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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는 코 안에 흰털 나요. 그것도 딱 하나.

    아 짜증나.. 너무 간지러워서 보면 우뚝 솟아 있는 그 흰털.

    뽑아 주지 않으면 엄청난 재채기에 시달려야 한다는....

    왜 머리엔 하나도 없는데 하필 콧 속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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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임요환씨는 프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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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후후후. 저는 연중작가의 오명을 벗었습니다. 한때 함께 연중마왕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군요 그러고보니.(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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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로오나//그래도 로오나옹아니십니까!!그꼬리표 어디도 못도망가

    로오나옹의 품으로....!!

    레디옹과함꼐 쌍옹 을찍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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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는 수염이 별로 안나서 어떤 수염모양이 될지 모르겠군요.;

    뭐, 미끼랄 건 없지만, 다들 연중을 각오하고 보는 거지요. ㅠㅠ 언젠가 성실한 연재작가 되시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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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좀비군 말이 맞죠.



    레디옹의 글은, 연중을 각오하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예상 했던만큼 연중에 아파하면 신작으로 찾아오시곤 하는...(...)



    그래도 재밌으니까요!; 새연재 하시면 안 볼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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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가급적 있는 글을 완결하는데 주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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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레디오스// 어머나? 저는 다들 여고생 블로거라고 한다구요. 젊음이 틀려요 젊음이.(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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