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8일 목요일

친구들

내겐 많은 친구가 있다. 다시 보면 환하게 웃으며 끌어안을 친구들이 너무도 많다. 눈을 부릅뜨고 서로를 까대기에 열중할 친구들은 다행히 없다. 그저 보면 반가운 친구들 뿐이다.

이어지는 내용

댓글 4개:

  1. 그런 친구들이 기억에 남아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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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갑자기 친구들에게 연락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에 휩싸입니다. 보고싶다, 친구들아~~

    그런데 친하게 지냈던 것과 별도로 오래 남는 친구들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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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도 친구들 보고싶당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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