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30일 토요일

글이 1이라 할 때.

메모가 1이고 자료가 2며 찌꺼기가 3이다.

분량으로 환산했더니 몇몇의 장편 글에 저런 공식이 나왔다. 예외도 있지만, 저놈들이 연중에 큰 몫을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이어지는 내용

댓글 14개:

  1. 공감합니다. (-_-;)



    무엇보다 웹에서 자료 구하다가 그대로 새서 하루 꼬박 날려버리는 경험, 무지무지 자주 겪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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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 다른 건 이해를 하지만 왜 야오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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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현// 같이 조심하자. -ㅁ-/



    Frey// 저... 잡식성이에요. 당연히(-_-??) 연중되긴 했지만, 제 하드에는 아직도 12권 분량 예정이었던 장편 하드 야오이 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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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Frey 님, 형님 취향은 하늘처럼 드넓고 바다처럼 깊습니다. 그래서 무섭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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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허어, 저 역시 자료 찾으면 자료 찾는 재미로 자료의 바다에 빠져버립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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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컹컹.... 야오이동엔 볼게 없어요..... 선남선녀 이야기 보단 선남선남(쿨러럭)야그가 더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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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레디형님 접기 어찌함? 이해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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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비... 빌어먹을 커그라뇨...T_T 어쨌든 링크 모셔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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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 아자씨가!

    이글루 있었으면 말을 했어야지 자기만 몰래~ 링크모셔가기유!;ㅁ;



    형님... 언제 한번 봅시다...'ㅁ'/

    나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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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헉! 이 녀석이 어떻게 알았지? 음흉놀이 실패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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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넷서피스트랄계...ㅠㅠ 공감 100%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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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제 경우는 쓴 분량이 아까워서 이미 완성된 분량에는 어지간하면 손을 안대는 편입니다.(물론 다시 볼때 문장 수정을 비롯한 기타등등의 퇴고작업은 합니다만) 아예 그 부분을 쓸때 수정을 거듭해나가면서 진도를 빼긴 하지만, 역시 쓴거 다시 쓴다고 나아진다는 보장이 절대로 없는 이상 그 부분에서 리플레이를 하는 것보다는 앞으로 나아가서 더 잘하는게 낫죠. 주변에 '내 원고는 2권쯤 되는 분량을 쓴 후에 한권 분량을 삭제해야 완성된다'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저는 아시모프의 '작가에게 있어 가장 좋은 친구는 초고를 수정하려는 작가의 머리를 총으로 쏴주는 친구다'(대충 저런 뉘앙스)라는 말에 박수를 보내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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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흐음. 연중 끝났나~ 싶으면 리뉴얼 시작인 것이 이런 이유였군요.

    근데.....이글루가 무서우시면 링크를 없애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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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82828// 니막. 선남선녀 이야기라면 야오이로서의 의미가 없습니다요. -_-;;



    오시군// 글을 작성할 때 기능창에서 more라는 게 있어. 거기 네모칸에 체크하면 창이 하나 더 뜨더라. 갖고 놀면 돼. ^^



    레이딘// 보시다니!



    무라이// 이 사랑스러운 녀석아. 언제 진짜로 함 보자.(준식이랑 네가 젤루 보고싶어. ㅜ_ㅜ)



    로오나// 나아진다는 보장이 있다고 확신을 하는 그 순간이 문제죠. 음트트. -.-;;;



    Kii// 이제 온리 연중 타파에 힘써볼게요.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이글루를...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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