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31일 일요일

집에 도착했다.

아울양에게서 홍염의 성좌 3권 득. 싸인 내용은 '레디 오빠 KIN' -_-^

우리 깜찍한 탤런트 기영군이 인도에 가기 전에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나 감자탕은 푸짐하게 나와서, 영등포역의 방황을 보람있게 만들었다.(사아기님과 나는 서로를 몰라봐서 얼굴을 마주하면서도 말을 걸지 못했다. 기억력의 문제라기보다는 둘 다 너무 변신했다)

이어지는 내용

댓글 7개:

  1. 그 좋은 시간에 저는 아픈 등(무심결에 기지개하다가 지대로 찢어졌심더) 움켜잡고 119를 외쳤지요. (물론 실제로 부르지는 않았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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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근데 어쩌다가 등에... ;ㅁ; 아무튼 욕본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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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커그 공식 주당 아울님과 술을 마시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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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러고보니 아울누님이 술마시는것을 못봣...담에가면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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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얘기 맛깔나게 쉬지않고 풀어놓으시는 분이 넷인데 제가 뭣하러 거기 껴서 입아프게 재미없는 얘기를 하겠습니까? 편안하게 들어야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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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스트라이크 태그에 끼인 언외언이 백미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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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레이딘// 아울이는 콜라랑 섞어 마셨어요! 맥주도 마셨어요! 걔는 폭탄주 체질인 것 같아요!(나중에 여유가 되면 작정하고 붙어볼래요!)



    오시군// 너 그러다 환생카드 쓴다. 사람 목숨은 함부로 버리는 게 아냐.



    사아기// 사아기님 만나서 무쟈 반가웠심! ^^



    미상// 재미 붙였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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