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권짜리나 2권 있는 책은 다 버리려고 열심히 분류했다. 버릴 책들이 1박스 가까이 나왔다.
이걸 그냥 버릴까, 아니면 동아리에 갖다줄까 고민하면서 건성건성 그 책들을 읽었다.
그러다 삼매경에 빠졌다. -_-;;
한참을 읽던 도중 권가야님의 해와달 1권을 읽기 시작했다.
이어지는 내용
덕분에 그 책이
권가야님께 싸인 받은 초판본이라는 것도 알게됐다. 하마터면 레어 아이템을 버릴 뻔 했던 것이다. -_-;;;;;;;
박스에 담긴 책은 다시 책장으로 갔다. 나중에 다시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분류해야지. -_-
레디 오스 성화 올림
-_- 멋지다... 나는 싸인해 줄때 ^^;; <- 이런 작살나는 이모티콘이나 넣어버리는디...
답글삭제세대가 달라 세대가! 사진을 보니 저때는 무려 밀레니엄전인 96년이잖아!(버럭)
... 라고 애써 자위하기.ㅠ_ㅠ
난 저런 레어아이템이 없어서... 버릴땐 걍 버린...쿨럭
답글삭제그러고보니 저도 책정리할때가 되었군요....;;;
답글삭제책정리 최대의 적은 독서삼매경;;
....으와, 진짜 레어군요.
답글삭제오시군도 상당한 레어템이 있음..!
답글삭제흠... 한권이나 두권짜리라... ( -_-)...
답글삭제MSN 좀 들어와!!! 다시 연락이 안돼~~~ 그리고 대형이 호출했으니 연락해 봐. 바벼* 완결했는데 홍씨를 가진 누군가가 연락을 안해줘서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는데....
답글삭제뭐, 뭐지? -_-;; 난 늘 MSN접속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10여일은 거의 오프한 적도 없었다고.(다만 버전을 올렸더니 이전 주소가 다 지워졌어. ;ㅁ;)
답글삭제레디경 블로그 찾았습니닷!!!
답글삭제이 기쁜 소식을 레디동에....
레디형님 MSN아이디가 어찌되심?
답글삭제82828// 쿨럭.
답글삭제오시군// 나중에 가르쳐줄게. 지금은 경황이 없어. ^^;;
우와, 멋진 걸 갖고계시군요. 저도 낡은 책들 좀 정리해야 할텐데...수십년 썩은 걸 갖고 있기도 뭐하군요. 애물단지를 주워와서 OTL
답글삭제^^ 저도 90%는 애물단지예요.
답글삭제흠 버리자니 아까워서...빡스에..
답글삭제저는 대본소 페이퍼북 시절의 괴작중의 괴작 치코2세 시리즈도 있었지만, 모교 만화부에 과감히 증정했습니다.(이후 불살라졌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 어리석은 것들! 그것이야말로 우리나라 만화계의 흑역사거늘!)
답글삭제아참, 링크 했습니다.(사실 이 블로그 찾자마자 링크햇지만요;;)
저도 사인본 하나가 박스에 섞여 들어가서 날아간 적 있어요. -ㅅ-
답글삭제레디경~ 알려 줘도 되요?????????????
답글삭제레디경이 어택당해서 돌아가시면 그나마 연재 되던것들도 모두 유작이 되기 땜에 쉿했습니다만..... 허락하신다면.....
오 안녕하세요~
답글삭제오랜만이예요.
아...저 기억은 하실런지....호호...
82828// 으... 제 삶을 주인님들에게... 알리지... 말아주세요. ㅠ_ㅜ
답글삭제어름이// 와. 이게 얼마만이에요! 원고는 잘 하고 계시는 지 모르겠네요. ^^ 여유가 되면 NC4 모임을 찾아서 얼굴도장 찍을 테니 그 때 꼭 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