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4일 목요일

미리니름방 신설

내겐 아주 심각한 불치병이 있다.

창작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아한다. 그러던 와중에 통신망이라는 게 생겼고, 나는 신이 나서 올렸다. 글을 쓰면 안 올리곤 못 견디는 병이 생긴 것이다. 그 결과야 이미 나와버렸고... -_-;;

미리니르리

댓글 12개:

  1. 훗. 불과 며칠 전에 들은 용들의 전쟁 네타도 벌써 반쯤 까먹은 접니다-_- 네타따윈 두렵지 않습니다. 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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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 기억력은 어차피 무진장 낮으므로 걱정말고 네타 팍팍 하십쇼! 즐겁게 보겠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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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네타가 아니라 연중예정작 스토리 공개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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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가 갑자기 죽으면 다른 분이 이어주세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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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니... 거기서 해소 시켜버리면 글은 언제 써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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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라이// 글을 쓰려고 이 짓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아~(제 하드를 보시면 자지러지실 겁니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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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밸리로 들어오면 다 보이던데;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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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나, 나도 이런 거 할까봐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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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제과라면, 드디어 풍선검은해태제과 5부작의 완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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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설마 5부작으로 끝날리가...; 없다고 이전에 들은 기억이 문득.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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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가엘// 제과로 끝. 만약 소양강 처녀가 나온다면 그건 전혀 다른 단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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