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일 월요일

집안 정리

이사계획이 무산된 이후 꾸준하게 집정리를 하다가, 오늘은 글도 잘 안되는 김에 작정하고 엎었다.

215리터 냉장고를 내용물도 빼놓지 않고 혼자서 번쩍 들었다. 책상도 번쩍 들고, 우리 집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무거운 텔레비전도 번쩍... 들 뻔 했다. 여하튼 집 구조를 모두 바꿨다.

이어지는 내용

댓글 4개:

  1. 왠지 굉장히 무리하신단 느낌입니다.=_=;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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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금도 레디 오스 성화'만이 갖는 이 분위기. 묘하게 기쁘면서도 흐뭇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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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런데 최근 작업하고 계신 글의 타이틀이 궁금하옵니다만?(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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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좀비君// 무리하는 건 아녜요. ^^



    미상// 미상님 이글루스도 너무 좋아요! >ㅁ<



    로오나// 연재중이지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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