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7일 토요일

식중독... ;ㅁ;

자고 인나고 자고 인나고를 반복.

냉동실에 놓아두고 꽁꽁 얼려놓은 상태라서 안심했던 고기인데 배신때렸다. 내가 양념장을 만들어 넣었기 때문에 시큼한 냄새가 났다고 생각한 것이 실수였다. 오늘 하루 종일 고생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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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1.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잠이라도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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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둬도 위험합니다. 병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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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런..oTL

    얼른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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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으으음; 고, 고생하셨군요(먼산) 어서 나으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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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고생하셨군요. 그래도 가볍게 치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혹시 모르니...가 아니라 내일 일요일이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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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식중독 맞아? 증세가 그리 가벼울리가 없을텐데?

    ...암튼 음식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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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쿨럭. 몸 조리 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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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마감의 힘은 식중독도 극복해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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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연중성 식중독 (....)



    병도 주인을 닮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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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냉동된 고기 먹고 식중독 걸려본 적이 여태 없었어요? 부르주아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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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Frey// 지금은 거의 완치단계처럼 보여요. 아직 몸에 난 것이 가라앉지는 않았지만, 아까처럼 힘들거나 하지는 않네요. ^^



    김현// 돈 들어. 오늘 낮까지 별 탈 없으면 안 갈 테얌. -_-;;



    소울이// 덕분에 많이 나았어요. ^^



    아라이// 우엉! 서러워요! 술 사줘요!(또?)



    Kii// 정말 다행이었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Noah// 식중독은 맞아. 내가 또 한 진맥하잖냐. 증세는 확실히 식중독인데,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듯 싶어. 119 안 부를 정도면 멀쩡한 거지 뭐. ^^



    박군// 네. 감사합니다. ㅠ_ㅠ



    1234// 그, 그런 겁니까!



    역설// 제가 병을 닮은 겁니다. 그래요! 알고 보니 전 연중할 성격이 아니었었었어요!



    윤민혁// 그런 의미에서 한 턱 쏘세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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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레디옹. 술 생각나면 전화하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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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회복되셨다니 다행이군요...당분간 속 관리 잘 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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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고생하셨네요, 한동안 식사 주의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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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민혁님! 술 마시고 싶어요! 근데 비축분을 자꾸 못 써놓고 있어요. ;ㅁ;



    좀비君, T·Takashi// (실은 지금도 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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