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5일 금요일

핸드폰이 살아났다.

라기보다는 성인대군이 내게 찬탈해간 핸드폰을 다시 진상했다. 전원을 켜고 첫 시동을 걸었다. 노래방에 간다며 메롱하는 윤민혁님이 첫 빠따로 통화됐다.

번호는 017-429-....(안 가르쳐주지롱)

최근에 이러저러한 일로 연락할 일이 많아졌는데 잘됐다.

레디 오스 성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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