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투귀류의 연재를 다시 시작했다. 47회를 올린 뒤 정확히 8개월 만에 48회를 올렸다.
이야! 성숙했다, 레디! 8개월이 어디야?!
라는 가치관을 계속 갖고 있다가는 굶어죽을 게 분명하다. -_-;;
이어지는 내용
실은 10일 전부터 하루 1회씩 계속 연재중이다. 용들의 전쟁. 천인공노하게도 새 글이다. -_-;; 오늘부터는 투귀류와 병행 연재를 하게되겠지.
아까 아라이경과 메신저 통화를 해서 술약속을 잡은 뒤, 지금까지 단편 무협 제과를 수정했다. 마천루에 들어간 기념으로 구상했던 무협 단편 연작 5편 중에서 마지막 단편이다. 마천루에 들어간 이후에 타락고교가 출간됐으니까... 음. 단편 소설인데 강산이 변할 때까지 연중했다고 쳐야 할까? -_-;;
아무튼 오늘 제과의 절반 분량까지 올렸다. 초고는 이미 완결이지만, 뭔가 껄끄러워서 뒷부분을 붙잡고 있다. 그래봤자 내용상 바뀔 건 없을 텐데... -_-;;
아무튼 제과가 완결되면 장편소설 완결 만큼이나 기쁠 것 같다. 단편 '은'을 쓸 때는 제과까지 쓴 뒤로 더 이상의 무협 단편을 쓰지 않겠다라고 마음 먹었을 정도로 애착이 깊은 단편들이니까.
기분이 좋은 건 오늘 올린 연재글이 3편이었다는 것!(멀티는 연중의 지름길 -_-)
빨리 무협을 마치고 판타지를 쓰고 싶다. 타락고교까지 끝내면 묵시강호 네놈이다! 다음은 고대병기랑 알래스카! 아싸!
아.
정신 차렸다. 꿈이었군, 젠장. 어서 쓰기나 하자. -_-
레디 오스 성화 올림
풍선, 검, 은, 해태, 제과. 시간 정말 빠른 거 같아요.
답글삭제어디서 연재하십니까?
답글삭제아무튼 연재 제개 축하드립니다 :)
헉, 5부작이 아니었던게 아니었단 말인가! [깜딱 놀람..]
답글삭제단편란에서 제과보고 깜짝...투귀류옆에 뉴 마크에 또 깜짝...아니 근데 하나 더 쓰시다니 불길한데요 ;ㅅ;
답글삭제레디형님 왠지 감이 불길해...(얼마나갈지..)
답글삭제이렇게 미상을 유혹하는 것이 늘어나고 있다아 ;ㅁ;
답글삭제힘내세요-;;;;;;;;
답글삭제사오시안트// 무협이라서 모두 고무림 연재예요. 투귀류는 작가연재란, 풍선검은해태제과는 단편란, 용들의 전쟁은 GO!무협란에서 각각 연재중이죠. ^^;;
답글삭제링크해갑니다.
답글삭제맨 마지막의 한줄이 감명깊군요 ( ..)
답글삭제..마지막이 감동이군요..;; llorz
답글삭제납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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