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7일 일요일

NC4 3호 회지 '황당하다' 표지

NC4는 예전에 나우누리 만화사랑 동호회에 있던 만화 창작 모임이었다. 그 당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본의아니게 장기 독재집권을 하고 계신 모님께서는 가끔 이곳 이글루에 들어오셔서 저를 향한 변함없는 ♡를 보여주신다. 나도 그분의 텁텁한 수염을 ♡한다. 서린언냐랑 어름이님도 대충은 ♡한다.(퍼헉!) 아 참. 홍염 숲의 열쇠탑으로 유명한 아울이도 NC4에서 인생을 다졌다. 맞다. 자우림의 김윤아님도 NC4를 탈출함으로써 비로소 성공할 수 있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는 무지막지한 포스의 모임이다.

이어지는 내용

댓글 4개:

  1. 심의필이랑 (수) 참 잘했어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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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런. 아울짱은 저렇게 성실한데 왜 레디옹은 ...(심의삭제)인 거죠?(순진무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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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 싸람이! 버럭!!

    연중하는 자네가 나쁜게지 어째서 NC4가 나쁜겐가?! --+

    NC4와 일심동체인 본좌......하아 기운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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