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8일 월요일

술 약속이다! 꺆꺆! >ㅁ<

일단 '술'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한 마디.

박중훈씨가 계백장군역을 맡아서 촬영했던 삼국전쟁 영화에 주제가 된 단어가 하나 있다. '거시기'

전라도 사투리의 메인 이벤트로 통하는 이 '거시기'라는 단어에게 많은 분들이 경외어린 관심을 보인다. 어쩜 저 단어 하나로 그 많은 의미를 포함시킬 수 있을까.

하지만 그 모든 분들은 자신 안에 똑같은 위력을 가진 '거시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술'이다.

이어지는 내용

댓글 7개:

  1. 나도 술먹는 이유는 사람을 만나는 거라우.

    그니까 형 언제 한번 봐요!

    답글삭제
  2. 저도 술 사주세요-(랄라)>ㅅ<~(후다닥)

    답글삭제
  3. Lemiel// 술을 마시던 도중에 저로 하여금 애인마마 부르러 달려가게 만들 생각이신 거죠? -ㅅ-;;(실은 아린경이랑 레미님을 참 보고싶어요. 투귀류 3권 원고 끝내면 바로 연락 드릴게요. ^^;;)

    답글삭제
  4. 우띠. -_- 내가 술산다고 하는데는 연락도 없고. 툴툴. -ㅅ-

    (역시 내가 싫은게야... 훌쩍.)

    라고 하면 내가 대략 뭔가 이상한 족속. -_- 뭐 어쨌든 전번에 연락한 대로, 담주나 담담주중에 하루 시간 잡고 연락 줘요. -ㅅ-/

    답글삭제
  5. 넵, 민혁님.(제일 먼저 연락줬잖습니까! 술 다 마시고 노래방 간다며 약올려 놓구... ;ㅁ;)

    답글삭제
  6. 술이란 술이란 역시 술보다는 사람과의 만남이-. 후훗..

    답글삭제